올베릭은 뛰어난 왕국의 검사로 참전중에 있었다. 일당백의 실력을 지닌 그는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있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치도 못한 채 말이다. 올베릭은 자신의 라이벌이자 절친인 에어하르트가 왕을 살해하는것을 목격한다. 충격을 받은 올베릭은 그에게 대항하지만 비기를 숨겨왔던 에어하르트에게 패하고 만다. 히든카드는 상대의 신뢰가 클 수록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법이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올베릭은 낭인생활을 하다가 한 마을에 정착해 검술을 가르치며 하고 있었는데 산적무리가 침략하여 꼬마를 납치해간다. 올베릭은 산으로 가 납치된 꼬마 필립을 구하고자 한다. 산적이라서 산에사나보다...올베릭은 산적을 제압해 꼬마를 구출하게되고 서로의 심상치 않은 실력을 알아본 산적두목과 올베릭은 사실 둘은 에어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