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트래블러 한이트 -1-

조금 버르장머리가 없는 이대녀 한이트

한이트는 26살 뛰어난 사냥꾼으로서 설표인 린데를 데리고 다닌다. 근데 마을 어른들에게 반말을 한다. 개인적으로 반말은 오역의 결과물이 아닐까 한다.

 

 

한이트는 필드커맨드로 npc와 전투를 하는 능력이 있는데 올베릭과 더불어 가장 별로다

 

 

 

 

한이트는 적을 포획할 수 있다. 포켓몬처럼 수집해서 소환하여 싸우는 방식의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포획한다면 특정횟수만큼 포획물의 스킬을 쓸 수 있게되는 방식이다. 개인적으로 이것도 별로였다..

 

 

포획은 적의 체력이 낮을 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게임은 체력바를 볼 수 없다. 이름의 색깔로 추측해야한다

노랑색이면 상당히 체력이 떨어진 상태고

붉은색이면 적이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상태라는 뜻이다

 

 

 

마을사람의 의뢰를 받고 마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선한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이 마물... 기사르마는 살기위해 공격한 게 아냐. 살아갈 식량을 위해, 먹기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위해 사람과 동물의 목숨을 빼앗고 있다! 살기위해 먹는다 그건 생물로서 피할 수 없는 업보다 생명을 먹고 생명을 이어간다. 그건 누구나 하고 있는 일이다. 허나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과시를 위해 생명을 빼앗는 건 달라"

 

 

한이트의 모험은 실종된 스승 잔타를 찾기위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