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그레이스에서 오필리아를 처음 만났다. 오필리아는 고아였다. 하지만 성화교회의 대주교 요세프에 의해 거둬들여져 친딸처럼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게된다. 헌데 대주교에게는 친딸이 있었다. 친딸이 서운해 하지 않을까? 둘은 서로 잘 지낼 수 있을까? 허나 매우 리아나는 친자매처럼 매우친절하게 오필리아를 대해준다. 서먹한 사이를 풀기위해 산에도 데리고 간다. 어리틀저스퍼더 리아나는 대성당이 내려다보이는 동산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 라고한다 꽃을 따다주는 리아나. 겜 정말 이쁘게 잘만들었다. 눈이 펑펑 이쁘게 내린다. 피사계심도만 추가해도 도트그래픽이 아름다워진다. 세월이 흘러 오필리아와 리아나는 어엿한 20살 성인이 되고 그들의 아버지인 대주교 요세프는 이제 식년봉화의식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