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러스는 박학다식한 학자다. 그래서 그는 왕립학원에서 왕가의 자녀를 가르치며 일타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식을 쌓는것 뿐만 아니라 전수하는 것을 사랑하는 그에게는 천직인셈이다.
학생중 한명인 테레즈가 사이러스를 사모한다. 하지만 똑똑한 왕녀 메리가 늘 사이러스를 독차지하여 붙어있다. 이것을 염탐하던 소심하고 음흉한 테레즈... 옥토물권절대패스
수업을 마치자마자 특별서고에 들르는 사이러스...성화교회사라는 귀중한책이 이곳에 기증되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보이질 않는다. 도둑맞은걸까? ..옥토선취
없어진 책에대해 알아볼 틈도 없이 왕립학원의 학장이 사이러스를 부른다. 이본학장은 화가 단단히 나 있었는데 무슨일인고 하니 사이러스가 마법학 논문을 썼는데 거기서 인용한 자료는 바로 왕립학원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비공개로 다루고 있었던 것. 그것ㅇ르 노출을 시켜 화가난것이다. 이본 학장은 지식을 공유하는것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이것은 사이러스와 반대되는 신념이었다.
재수없는 학장을 뒤로하고 다시 책을 찾으러 도서관으로 돌아온 사이러스는 뛰어난 추리력으로 러셀이 범인임을 짐작해낸다. 러셀은 내기에 져, 돈이 쪼들려 책을 훔친것이다. 그는 러셀과 전투를 치른 후 책을 되찾는다.
하지만 또다른 책도 실종상태였는데 '변옥의 서'라는 고대 의식과 마법에 관한 책이라고 한다. 실종된지 15년도 더 됐다고한다.
유실된 책에 대해 조사하던 때에 이본 학장이 다시 사이러스를 보자고 하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본 학장은 메리라는 왕녀와 사이러스 사이에 추문이 나돌고 있다면서 몰아세운다. 당연히 사이러스는 헛소문이라 강경하게 주장하지만 이본학장은 이미 소문이 나도는 이상 보기좋게 연구를 위한 조사라는 명분으로 학원에서 나갈것을 권유한다. 사이러스는 변옥의 서도 찾아볼 겸 받아들인다.
그렇게 플레이어 일행과 합류해 떠나는 사이러스에 음흉한 소심녀 테레즈가 나타나 자백을 한다. 누명을 씌운 범인은 테레즈였던 것이다. 이유인 즉슨 자신이 사모하는 사이러스가 메리와 정분이 난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여서다. 소름이지 않는가? 테레즈같은 인물은 현실에서 필수로 경계해야 할 유형의 인간 군상이다. 이들은 가지지못할바에 파괴하겠다는 작자들이다. 사이러스는 직장과 사회에서의 명성을 잃게 한 테레즈를 용서하는것을 넘어 자신의 잘못이라 자책한다. 탕후루가 유행하더니 다들 미칠듯이 스윗해진게 아닌가싶다.
챕터1 리뷰
사이러스의 클래스는 학자로 우리가 흔히아는 마법사 클래스와 같다고 보면 된다. 마벖가의 기본소양인 불마법과 얼음마법을 기본장착하고 있으며 번개마법도 배울 수 있다. 광역공격 스페셜리스트로 보인다. 예습과 조사는 적의 체력과 약점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학자라는 컨셉이라 능력이름을 예습과 조사로 했나보다. 이 예습과 조사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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