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기위해 가장 먼저 골드쇼어에 찾아간 아펜.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서 한 꼬마가 자신의 언니가 열이 난다며 도움을 청한다.
급히 치료를 위해 꼬마의 집을 방문 하지만 다행히 어떤 방랑약사가 이미 치료를 해줬다고 한다.
이 방랑약사는 아펜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을 치료해주고 있었다.
돈이 없어 약초를 구하지 못한 꼬마여자를 살펴보던 아펜. 그는 자신의 약초집을 살펴 보더니, 방랑약사가 사람들을 치료하기위해 사용하던 약초가 실은 병을 일으키는 약초라는것을 알게된다.
아펜은 바네사의 작업장을 알아내고선 바네사에게 맞선다. 이곳에서 그녀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병을 치료할 약초를 채집하고 있던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녀는 폭리를 취하려던것.
바네사는 생각보다 꽤 힘든보스다. 쫄따구는 한이트의 화살폭우가 카운터이며 보스 혼자 남았을때 올베릭의 천본창이 보스의 쉴드를 까기에 적합하다.
바네사를 제압한 아펜은 이곳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약초들을 채집하고 치료를 해준다.
보답으로 조개껍데기를 선물해주는 꼬마들. 첫 여정부터 험난했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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