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트래블러1 올베릭-2-

 

 

 

 

 

 

My eyes never steered me wrong

구스타프를 찾아 빅터할로우를 찾아온 올베릭 그곳에서 구스타프손이 무투대회에 참가중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올베릭의 실력을 알아본 세실리라는 여인의 도움을 얻어 무투대회에 참가자격을 얻게된다.

 

 

 

 

무투대회에서 선수들이 소개된다. 거산과 오베른마르텔, 로라스티렐, 블랙워터의 브론 등 왕좌의 게임이 떠오르게 하는 캐릭터들이 보인다.

 

 

 

 

올베릭은 모든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결승에서 구스타프와 맞붙는다. 기본 캐릭터들의 레벨이 높아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단검캐릭터와 올베릭의 천본창으로 쉽게풀어나갈 수 있는 보스였다. 승리를 하면 구스타프의 방패를 얻을 수 있다.

 

 

승리후 구스타프에게서 에어하르트에 대해서 들을 수 있게된다. 그는 한때 에어하르트와 같은 용병단 소속이었으며 에어 하르트의 고향은 올베릭이 모시던 왕에 의해 버려져 멸망했음도 알게된다. 

 

 

올베릭의 챕터2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로마 검투사같은 컨셉의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흘러갔으며 흥행주 세실리도 분위기에 신선함을 불어넣기도 한것같다

올베릭의 성능은 그렇게 뛰어난건지 아직 체감을 못하겠다. 이 게임에서 탱커라는것이 그렇게 대단한 탱킹력을 만들도록 설계된것이 아닌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딜러로서만 이용을 하고 있다. 빈사상태의 아군대신 맞아준다는 능력도 사실 탱킹력이 별로인지라 뛰어난 효능을 보이지 못하는것같다. 그래도 창을 약점으로 하는 보스에게 천본창이 쉴드를 싹다 까버리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