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트래블러1 사이러스-2-

사이러스는 마도서에 해박한 오데트를 찾아 퀘리크레스크로 여행한다. 사이러스를 너무 오랜만에 본 나머지 자신이 환상을 보고있는건가 의심을 하는 누님이 등장한다. 근데 사는집이 지반이 불안정해 보이는데 저렇게 높은곳에 건물을 지어도 되는건가 싶다. 배짱이 큰 누님이시다.

 

 

 

오데트는 변옥의 서에 대해 알아봐줄테니 일단 도시에서 실종되는 사람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도시의 하수도로 수색을 가는데 ..

 

 

 

실종된 주민들은 하수도의 감옥에서 죽어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는 그들의 피로 만든 마법결정들이 있다

 

 

 

범인은 기드온이라는 능력있는 학자였다. 기드온은 사이코패스답게 낫처럼 생긴 단검을 들고있다. 뛰어난 학자였던 그는 이 변옥의 서를 가지고 사람들을 납치하여 누군가의 의뢰로 마법결정을 만들고 있었던것이다. 기드온은 사이러스가 찾던 변옥의 서의 사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강령술에관한것이었다. 강시처럼 죽은것을 다루는 마법인 것이다. 굳이 원본이 아니어도 사이러스의 추리력으로 범인의 행적을 쫓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사이러스는 변옥의 서 사본의 재질이 스톤가드에서 만들어진것임을 눈치채게된다! 그렇게 기드온에게 의뢰를 한 진짜 사이코패스를 찾기위해 2장이 마무리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