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트래블러1 한이트-2-

스승을 찾기위해 스톤가드에 도착한 한이트. 스승님의 마물인 하겐이 갑자기 누군가에게로 달려간다. 달려간 그곳엔 나탈리아라는 여인이 있었고 웬 귀족이 그녀를 찝적거리고 있었다. 

 

 

결국 나탈리아를 구해주기로 마음먹고 한이트는 나탈리를 도와 싸움을 한다.

 

 

 

한이트에게 도움을 받은 나탈리아의 전남편과 스승 잔타가 매우 절친이었다. 하지만 전남편은 세상을 먼저 떠났는데 그 이후로 잔타가 많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잔타가 사라지기전 마지막으로 마을숲에 갔음을 알게된다.

 

 

 

 

스승 잔타의 마지막 흔적이 있는곳으로 가기 위해선 나무괴물같은 녀석을 잡아야 한다. 이때도 한이트 필드커맨드로 1:1로 맞서싸워야 하는데 독치료제와 체력회복제를 충분히 사둬야 상대하기 수월할것이다. 

 

 

 

 

 

나무괴물을 처리하고 나면 마지막 관문인 숲의왕을 뚫어야 한다. 이 사슴같이 생긴 보스는 부하를 주기적으로 소환한다. 나중에는 아군의 체력을 1로 만들며 자신의 체력으로 흡수를하는 스킬을 쓰는데 침묵이 걸린상태에서 즉각적인 치료스킬을 못써 골치아플 수 있으니 체력아이템과 SP등을 채워주는 아이템과 침묵을 풀 수 있는 수단을 미리 구해놓도록하자. 참고로 이 흡수스킬은 약점까지 바꿔버린다. 그렇게 숲의 왕을 물리치면 드디어 스승을 추적하는데 성공한다. 허나...

 

 

 

 

 

스승은 돌로변해 있었다. 돌로 변해가던 와중 화살에 쪽지를 남겨두었는데 자신이 쫓고있는 레드아이라는 마물이 자신을 돌로 만들었다고 적혀 있었으며 어느 점쟁이에 대한 글도 적혀져 있었다.

 

 

 

 

 

마을에 돌아온 한이트는 마침 잔타와 인연이 있는 성화기사단의 엘리자와 합동하기로 하고 엘리자는 레드아이에 대한 정보를 추적하고 그동안 한이트는 점쟁이를 만나러 가기로 하며 2장이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