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석을 훔치기 위해 노블코트로 온 테리온. 그곳에서 오를릭이라는 자가 적룡석을 소유하고있다는것을 알게되지만 저택으로 향하는 길은 경비가 삼엄하다.
테리온은 오를릭이 얼마전 동료학자와 마찰로 사이가 틀어져 친구를 내쫓아 버리고 적룡석 연구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래서 그 동료의 잔심부름을 하고난 뒤 저택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암호와 열쇠를 얻게된다.
오를릭의 저택에 성공적으로 잠입한 테리온, 하지만 적룡석을 눈앞에두고 오를릭과 그의 경비병들에게 발각되고만다.
보스전은 너무 쉬웠다. 훔치기미션이 어렵게 돼 있어서 보스라도 쉽게한건가싶다. 다만 졸병들을 처리해야 쉴드를 까서 스턴을 걸 수 있음을 알아두지.
히스코트와 코델리아에게 돌아간 테리온, 코델리아는 호의를 보이며 미리 죄인의 팔찌를 풀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테리온은 츤츤거리며 단칼에 사양하고 자신의 의무를 모두 이행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테리온은 왠지모르게 마음이 흔들리는것 같다.
2장 진행하며 느끼는것이지만 훔치기가 매우 유용했다. 도망치기신공을 이용해서 고렙마을로 이동한 뒤 희귀템을 훔치기를 통해 파밍하였다. 다만 훔치기때 날아가는 시간이 상당한데 난 이런 파밍도 즐기는 편이라 상관없었다. 다만 도적은 전투에서 데미지가 별로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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