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파이로(x맨)
불을 자체적으로 생성하지못해 라이타를 휴대하거나 장갑을 만들어 쓰는 등 템빨에 의존하는 약간 허접한 불능력자다
4위 엘 디아블로 (수어사이드스쿼드)
악마의 불을 쓰는 자이다. 불을 다룰 수 있으나 감정컨트롤을 못하면 불로 대량살상을 해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자기가족까지 죽게했다. 일반적인 불이 아니라 악마의 불을 써서 일반 불보다는 쎄다. 게다가 변신하면 더욱 강한 불을 쓸 수 있으나 지속시간이 짧아서 살짝 불완전하다. 지속력도 딸리고 + 감정에 따라 컨트롤을 잃게되며 + 물에 젖었을 시 능력이 봉쇄되고 + 불의 활용능력도 딸려서 4위에 랭크했다(개인적으로 변신한정 1위라고 본다)
3위 리즈셔먼(헬보이)
불을 다룰 수 있다. 꼬마이던 시절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또래를 태워죽인적이 있어 정신병동에 갇혀 혼자살던 적이 있다. 자신이 분노하고 있다는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불을 완벽히 제어할 수 없다. 더 강한 화염을 사용하려면 누군가에게 부탁해 싸대기를 맞아야 하는 등 제한이 있으므로 3위에 랭크시켰다. 다만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어느정도 감정제어능력을 가지고있다.
2위 파이어피스트
불을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다. 강력한 화염을 사용하기 위해 리즈처럼 싸대기를 맞는다던지, 파이로처럼 라이타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급식이라고 만만히 보면안된다. 데드풀의 능력자들을 꼼짝못하게 할 정도로 강하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역시 감정컨트롤을 못하면 대량 살상을 한다는 점이다. 감정적으로 온전치 않은 상태에도 강력한 불꽃을 사용할 수 있기에 리즈셔먼보다 높은 순위에 두었다
1위 휴먼토치(판타스틱4)
개인적으로 현재 나온 영화들 중에는 가장 불을 잘 다루는 캐릭터라고 생각. 불을 뿜는것 뿐만 아니라 불을 흡수해서 끌 수도 있을 정도로 불과 혼연일체가 되어있다 심지어 불을 이용한 추진력으로 하늘을 나는것 또한 덤이고 그 속도가 미사일을 따돌릴 수 있을 정도여서 위험상황시 도주능력까지 갖춰서 만능이다. 거기에다가 많은 불 캐릭터가 분노조절에 하자가 있어 대량살상을 일으키는데 이 친구는 그마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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