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제는 시메온의 발자국을 통해 에버홀드에 소재가 있는것을 파악하고 마지막 복수를 위해 에버홀드에 도착했다. 시메온은 자기가 만든 연극을 관람하고 있었다, 시메온은 예술을 좋아하는것 같다. 자신이 한 일을 비밀로 간직하지 못하고 알리고싶어 이렇게 연극으로 욕구를 분출하는게 아닌가 싶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처럼 말이다. 프림로제는 시메온을 찾아갔고 시메온은 놀라지 않았다. 시메온은 차분하게 아버지는 프림로제의 이런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것이라며 가스라이팅을 하고 멘탈을 흔들며 공격한다.
하지만 프림로제는 맹독성 가스와도 같은 시메온의 말들을 간신히 떨쳐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하게 부여잡고 시메온과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시메온은 그의 소유로 보이는 극장의 정상부에서 탄력적인 의자에 앉아 사치스럽게 전투를 치르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공략
1페이즈 약점: 창,검,지팡이,암흑
2페이즈 약점:
검, 단검, 지팡이, 바람, 암흑(1)
검, 도끼, 불, 번개, 암흑(2)
단검, 도끼, 활, 얼음, 암흑(3)
파티전체에 침묵을 미친듯이 건다. 그러므로 쉴드깨는데 주력해야된다. BP를 평타 공격을 여러번 하는것에 쓰도록 투자하자. 프림로제의 오의를 아펜에게 걸어줘서 상태이상 버프를 두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침내 시메온을 쓰러뜨린 프림로제. 시메온의 죽음은 연극으로 묘사된다. 시메온이 관람하는 연극의 내용과는 정반대의 결말이다. 시메온의 가장 추악한 평행세계에서도 그의 뒤틀린 욕망이 이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것이다. 마침내 영겁같았던 아버지의 복수를 성공한 프림로제. 한때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것을 잃고 그대로 에이젤하트 가문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뻔하였지만 이제는 그녀가 가주로서 승계하여 고난을 극복 하고 가문에 다시금 영광을 되찾아 올 것이다.
스토리리뷰: 시메온은 불신을 상징하는듯하며 이것을 극복해 나가는 인물을 프림로제를 통해 그리는 스토리였던것 같다
캐릭터리뷰: 일반 기술들은 하나같이 별 쓸모도 없고 필요도 못느낄 것들이지만 개발자가 보스전에 프림로제의 오의를 강제하는 구간을 억지로 만든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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