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내는 이미 완전히 변이되어 백신으로는 돌이킬수 없는 상태였다
죄없는 시민들까지 죽여선 안된다며 진이 대령에게 다가선다
대령은 다가오지 말라며 경고한다
“모르는 사람을 죽이는건 쉽지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그럴 수 없죠. 안그래요?” 진은 천천히 대령의 아내에게 다가간다
그리곤 사랑하던 아버지를 스스로 죽여야 했던 진은 그 누구보다 대령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곤 묶여있는 아내를 풀어버리는데
아내는 곧장 대령에게 달려들어 물어버린다
분노한 대령은 아내를 뿌리치고 진의 가슴에 총을 쏜다
난간에서 떨어지는 진
진을 아끼던 주인공들은 충격에 휩쌓인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판단한 대령은 자신에게 백신을 꼽기로 한다
백신개발에 실패했던것인가? 대령은 초강력 좀비로 변하여 주인공들을 공격하기시작한다
혈투끝에 주인공들은 대령을 제압하고
주인공들은 헬기를 타고 바노이를 탈출한다
쓸쓸히 남겨진 진.. 그녀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스스로 죽여야 했던만큼 대령이 변이된 아내를 쉽사리 쏘지 못할것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심성이 곱던 진...부디 하늘에서 사랑하는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기를..
헬기를 운전하는 케빈이 심상치 않은 미소를 지으며 데드아일랜드1이 끝이난다....아니 근데....
구조대 본관에 있는 시나모이는 유기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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