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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의 다크 소울 리마스터 리뷰 및 공략 -아노르론도(가고일의 도끼창 얻는 법)-

WhiteBeluga 2024. 6. 7. 00:27

 

아노르론도 상편(유튜버 환세트님의 공략영상)

 

 

 

아노르론도 하편(유튜버 환세트님의 공략영상)

 

 

 

 

추가 팁

가고일의 도끼창은 아노르론도 의 레버 돌리는 곳에서 두 번째 가고일이 확정 드랍한다. 참고로 아노르론 도에는 가고일이 두 마리 있다. 영상에서는 설명이 빠져 있지만 최종 보스전까지 쓸 수 있는 좋은 무기이다. 1회차 근접 플레이어라면 버리지 말 것.

 

첫 번째 가고일이 드랍하는 가고일의 미부라는 아이템과 헷갈리지 말 것.

 

 

가고일의 도끼창은 데몬의 쐐기석을 강화하는데 필요로 한다

 

 

 

또 여기서 지크마이어 를 만나는데 지크마이어의 이벤트를 진행 하기 위해 방안의 은기사들을 처리해야 할 것이다. 이때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 것은 비추천한다.

 

 

 

 

대신 지크마이어 를 만나기 위해 거쳐 왔던 넓은 옥상으로 한 마리 한 마리 유인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리하자.

 

 

 

그리고 진행하다 보면 활을 쏘는 은기사를 상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구르라고 했지만 굳이 활을 굴러서 피할 필요는 없고 방패가 있다면 가드를 해도 된다. 대신 이 녀석에게 근접해서 전투를 할 때 아주 살짝 대각으로 벽 쪽을 보고 휘둘러라.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낭떠러지 쪽으로 보고 칼을  휘두르다가 벽에 밀려 떨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내가 그렇게 사망했다. 그래도 이걸 제외하고는 그다지 어려운 곳이 없었다. 체감상 센의 고성보다 길도 덜 헷갈리고 훨씬 훨씬 쉬웠다. 물론 보스전 빼고. 머리 아프지 않은 길과 적당한 난이도, 악랄하지 않은 세이브지점 화톳불, 게다가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켜 주는 무기도 드랍하기 때문에 보람이 느껴지는 스테이지였다. 센의 고성은 그런 것이 없었다. 허무하게 시간을 날린 곳이라는 느낌 밖에 없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남는 것이 있어야 좋은 게임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