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1 한이트-4-

붉은눈을 처리하고자 마르살림의 병사들이  붉은눈과 전투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병사들을 붉은눈의 힘 앞에 속절없이 전부 돌로 변해버린다. 병사들을 이끌던 장군은 어쩔 수 없이 후퇴명령을 내리고 홀로 싸우다 역시 돌이 돼 버린다. 군대를 혼자서 쓸어버리는 붉은 눈은 한이트가 상대했던 드래곤만큼이나 난이도 있는 녀석이거나 그 이상일듯하다. 한이트는 스승 잔타를 구하기위해 마르살림에 도착한다. 마르살림 병사들이 붉은눈에게 궤멸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이트는 붉은눈을 쓰러뜨려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한이트는 마르살림의 왕에게 돌로변해버린 병사들은 붉은눈을 쓰러뜨리면 다시 구할수 있다고 알려주고 마르살림병사들과 함께 붉은눈을 격퇴하기위해 출군한다.

 

 

 

붉은눈은 이름처럼 눈병이 걸린듯 기분나쁜 붉은 색 눈을 하고 있다. 목표를 돌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마물이지만 한이트는 점쟁이의 도움으로 준비해온 약초 헨루다는 큰 힘을 발휘하며 재앙을 몰고다닌 붉은 눈을 마침내 쓰러뜨린다.

 

보스공략

보스난이도는 쉬운편에 속하는듯 하다

 

물리공격 위주를 하는 보스이다. 물리공격을 까거나 아군 물방을 올릴 수 있는 조합을 사용하자. 

1 상인의 제일 싸구려 용병부르기

2 도적의 박쥐

3 신관의 가세(노블코트 주점 앞 올다운 능력을 가진 기사 대동)

 

석화를 중간에 건다. 파티원이 석화가 걸린다면 헨루다를 사용해서 해제

 

 

약점은 아래와 같이 계속해서 사이클을 돌린다.

약점1:단검, 활, 지팡이, 불, 빛

약점2: 창, 도끼, 번개, 바람, 빛

약점3: 검, 활, 불, 번개, 빛

 

피가 50퍼센트 이하가 되면 하나의 턴에 3번 행동을 한다

 

 

 

붉은눈이 너무 붉어 붓고싶다 안약

두려워할 필요없다 헨루다 석화해제 묘약

스승이 다하지 못했던 계약 쫄튀하면 해약금 해약

 

 

 

모든 병사들과 모든 병사들이 저주에서 풀려  예전처럼 돌아왔다. 한이트는 스승의 상태를 조금이라도 빨리 확인하고싶어 왕이 열어주는 축하연을 사양하고 마르살림을 떠나  발을 옮긴다. 

 

 

 

No Matter Their Age, They'll Always Be Little In Their Parent's Eye

스승이 돌로변했던 곳인 스톤가드로 돌아왔는데 붉은눈에게서 평안을 되찾은것도 잠시 또다른 마물이 마을 주민들을 공격하려는 위기상황을 발견한다. 하지만 마물은 순식간에 쓰러진다. 그리고 쓰러진 마물 뒤로 하겐이 기운차게 달려온다. 그리고 하겐이 달려온 방향에스승 잔타가 다시 예전처럼 생기있게 돌아와 한이트를 맞이하고 있었다. 잔타는 한이트에게 다가와서 자신이 폐를 끼쳤는지 물어본다. 속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어하지 않는 한이트는 폐는끼치지 않았지만 걱정을 했다고 한다. 잔타는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더니 어릴적처럼 한이트를 번쩍 들어 올려 기쁜 마음을 표현한다. 아무리 한이트가 성인이 되었어도 부모의 눈에는 다 어린 아이인 법이다. 한이트도 직접적인 애정표현에 익숙하진 않아 부끄러워했지만 거부하지 않았다. 한이트는 잔타의 사랑과 가르침을 아낌없이 받고 자라 잔타만큼이나 훌륭한 사냥꾼으로 성장하였고 그녀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위대한 사냥꾼의 길을 이어갈것이다.

 

 

 

 

한이트 스토리 리뷰

사이러스의 주제와 연결된듯하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후대에 전수하여 세상을 구한다는 것으로, 세상에 신뢰가 필요한 이유를 최종적 전달하고자 하는것같다. 

 

 

 

 

한이트 캐릭터 리뷰

한이트는 추가타 패시브 덕에 검이나 창을 써먹기 좋아서 도적이나 검사를 배틀잡으로 기용하면 보스의 쉴드를 깎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시크릿 배틀잡인 워마스터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 둘 중 하나이다(올베릭)

필드커맨드는 사이러스와 더불어 최악인듯 하다. 한이트가 필드커맨드를 써야 하는 사이드퀘스트는 올베릭의 필드커맨드로 대체가 되는데 올베릭의 데미지가 한이트의 린데보다 훨씬 데미지가 좋아서 사실상 최악의 필드커맨드가 한이트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