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위해 세인트 브릿지에 도착한 오필리아는 쇠하여 가던 교회의 불꽃을 강화시켜 더 뜨겁게 타오르게한다.
의식 후 마을을 잠시 둘러보는 오필리아. 에밀이라는 꼬마가 친구의 어머니 유품을 잃어버리게 되어 마물의 숲까지 들어가게 된 것을 알게되고, 오필리아는 걱정이 되어 역시 숲으로 간다.
다행히 에밀을 찾았으나 눈앞에 마물이 나타난다.
엄청 큰 대왕들개다. 아니 늑대인가? 이름은 흐로드비트니르. 이름이 특이하 딱히 힘든건 없는데 BP를 못쓰게 하는 스킬을 쓰니 해제수단을 마련하거나 바로바로 BP를 소모하는것을 추천한다
오필리아 챕터2는 스토리가 그냥 그랬다. 성화를 되살리는 씬 하나가 핵심인데 억지로 브로치 스토리를 우겨넣은 감이 있어서 별로였다. 플레이에 있어서는 오필리아는 아펜보다 플레이의 안정감이 확실했다. 게다가 오필리아의 오의가 다른 딜러나 상인의 BP패스와 궁합이 매우 좋아서 궁극기 남발을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