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출산율 반등을 했다구?

저출산 저출산 말 365일 귀에 박히게 들었는데 출산율이 반등했다고 한다. 사실 체감은 전혀 안된다. 솔직히 말해서 줄어들었는지도 모르겠고 반등하고 있는지도 체감은 안된다. 코로나로 줄었던게 이제 회복이되어 늘어났다는데. 이전엔 어느정도였지? 1년전쯤에 0.65 출산율 찍었다고 kbs뉴스가 검색되긴 한다

 

 

 

 

0.65로 유튜브 검색을 해보는데 저출산에관해 개인 채널에서 다루기도 한다. 막 망한다고 이거저거 설명 하는데 내가 이기적인건가 지금 별 체감 안되니 알빠냐 이런생각도 든다

 

 

 

 

 

다들 저출산 이유를 각자 생각대로 주장하긴 하는데 솔직히 별 특별한 이유가 있나? 난 심플하다 본다. 그냥 키우기 힘들꺼 같아서겠지. 지금 1인분 살기도 벅찬데, 여기서 자식들 몫까지 일을 해야되니까 1.5, 2인분 몫을 하며 힘들게 살아갈 생각하니 겁이 날꺼다. 게다가 한번 선택하면 돌이킬 수도 없이 지금 삶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10년 20년 지금과 다른 삶에서 묶여서 살아야 한다. 남자 여자 모두 쉽지 않은 선택

 

 

 

나의 엉뚱한 해결책

 

바로 AI의 고도화다. 그말인 즉슨 우리세대때는 어쩌면 해결 못하고 급진적으로 발달한 AI가 이것을 해결해줄꺼 같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때되면 또 AI한테 일자리 뺐겨서 그거대로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