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의 다크 소울 리마스터 리뷰 및 공략 -데몬의유적(암령 커크 침입조건)-

 

유튜버 환세트님의 공략영상

 

 

 

 

 

작은론도의 유적에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던 나머지 데몬유적은 꽤나 밝게 느껴졌다. 사실 여기는 불지옥 컨셉인데... 그 정도로 작은 론도의 유적이 싫었다. 역시 게임은 주기적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줘야 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좁은 낭떠러지 길에서 여보세요 예 예 소머리데몬을 만나게 될 텐데 좁은 곳에서 싸우지 말고 넓은 곳에서 유인해서 싸우는 것이 좋다. 낭떠러지로 밀려 떨어질 수 있다. 하벨세트를 입어서 쉽게 잡았다. 

 

 

 

 

 

그리고 거대 벌레는 활을 이용해서 제압한다. 

 

 

 

 

산양머리데몬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 곳은 스킵을 한다. 참고로 데몬의 유적에서 커크를 만나는곳이 이곳인데, 왕의그릇을 바쳐야하고 최하층에서 커크를 제압했어야 한다. 침입은 인간상태에서만 하니 인간성을 먹도록하자. 도대체 이 침입컨셉은 무슨설정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건뭐 그냥 커뮤니티에서 정보교환을 하지 않는이상 뭣도모르게 진행을 해놓은게 참...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커크를 상대하고나서 혹은 커크를 만날 조건이 안된다면 잊어버리고 바로 오른쪽 노대처럼 튀어나와 있는 곳을 향해 떨어지면 된다. 1.5미터를 넘는 길이인것 같다. 내가 그래도 이게임 이렇게 숏컷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애초에 길이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숏컷이 뭔소용인가. 맵좀 만들지. 아니면 정찰컨셉으로 길찾는 스킬이라도 만들던가

 

 

 

 

 

 

그럼 바로 화톳불이 등장한다

 

 

 

 

 

그리고 화톳불 건너편에 화염의 사제 보스전 장막이 보인다. 저것을 향해 가면 된다.